rEstAUrAnt2022. 1. 11. 10:39

사무실 근거리에 있는데 뭔가 살짝 숨어있는 느낌이라 존재감이 희미한 집.

멀리 가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근처만 보다가 어째어째 발견하고 가봤는데, 은근 사람 많더라.ㅎㅎㅎ 우리만 모르는 집이였숴.

 

쌈밥에 나온 제육. 제육맛

 

김치찌개. 김치찌개맛.

 

다 평이한 수준이었지만, 가마솥밥으로 주는 건 마음에 드네. 

밥을 덜어내고 다들 물 붓고 있는데, 나는 김치찌개를 부었다. 사람들이 먹잘알이라고 칭찬했다. 부끄럽고 자랑스럽다. ㅋㅋㅋㅋ 나는 넘나리 진심!

 

소주력 ☆☆

해장력 ☆☆

Posted by 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