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UrAnt2019. 3. 11. 17:46

이번엔 점심에 가 봄.
정식을 먹고싶었는데... 전날 과음으로 도저히 무리. 대구탕 시켰다.

시원하다.
초밥도 인당 두개씩 나오고, 조촐한 회무침도 준다.
반찬, 맛있다. 저거 다 긁어먹고 왔다.ㅋㅋ
역시 횟집 무조림은 갑!

정식..다시 도전하고 싶은데,
15000원짜리는 사라지고 20000원부터더라.

기념할 만한 날에 가야지.ㅎㅎ 아님 졸 짜증나는 날 힐링용으로? ㅋㅋ

저녁에 챔취 먹으러 조만간 갈테다.

소주력 ☆☆☆☆
해장력 ☆☆☆☆
Posted by 아 해
rEstAUrAnt2019. 2. 27. 18:10


오... 맛있다.
처음 삼풍집을 갔을 때가 생각났다.
자극적이지 않고 구수한, 집에서 끓인 감자탕 맛.

맛도 삼풍집과 큰 차이 없다. 양은 요기가 사알짝 적은 듯? 그래도 배부름. 삼풍집은 배터짐.

감자가..없구나... 대신 우거지가 산더미.

뼈해장국이 먹고싶을 때,
감자가 땡기면 삼풍집, 우거지가 땡기면 방아다리로 가야겠다.

소주력 ☆☆☆☆☆
해장력 ☆☆☆☆☆

Posted by 아 해
rEstAUrAnt2019. 1. 29. 15:10

가도 가도 마음에 든다.
이제 술 마시면 자동으로 발길이 간다. 전생에 김유신 말이었나.

다만 부디. 달걀 한개만 팔아주세요.
달걀이 절실해요.

그리고. 합석 손님..싫다. 그냥 혼자 자리 앉자.

소주력 ☆☆☆☆☆
해장력 ☆☆☆☆☆
Posted by 아 해
rEstAUrAnt2018. 11. 28. 15:36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깔끔하고 친절하다.
당분간 참치집은 여기로 다닐듯.

소주력 ☆☆☆☆
해장력 .
Posted by 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