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UrAnt2021. 4. 7. 08:01

오랜만에 가 본 금산제면소.

탄탄면은 안녕합니다아아아아아.

맥주력 ☆☆☆☆☆
해장력 .크흑.

Posted by 아 해
rEstAUrAnt2020. 4. 17. 07:37

오랜만에 다시 가 본 금산제면소.

햐..... 이건 찐이여.

숙취가 남아서, 좀 힘들까 했는데

역시 맛있는 거 앞에선 아무것도 문제될 게 없다.

맥주력 ☆☆☆☆☆
해장력 .(그래도 해장은 아니지라)

Posted by 아 해
rEstAUrAnt2019. 12. 24. 08:17

탄탄면. 나쁘진 않지만 딱히 좋지도.

개인적으로 일본 라면이 입에 영 안붙는다. 돈코츠니 소유니 시오니 하는 것들에 애정이 안감. 국물을 그리 좋아하는데 왜인지...신기할 정도.

요게 좋더라. 마제면인데. 금산제면소의 탄탄면 저렴이 버전이더라. 솔직히 금산제면소의 흑초만 뿌릴 수 있다면 꽤 비슷해질 듯. 흥미롭게 먹었음.

자리 협소. 엄청 친절. 가격 저렴.

맥주력 ☆☆☆
해장력 ☆☆

Posted by 아 해
rEstAUrAnt2019. 2. 15. 09:00

음식 먹다가 감탄 터짐.
하아.... 줄어드는 게 슬퍼짐.

한 입 먹고 어머, 또 한 입 먹고 어머머.

꼭 드세요. 두 번 드세요.
아니에요. 가지마세요. 줄 서기 싫어요.

버스까지 타고 가서 먹은 보람이 있었다.
같이 가자고 한 천만원씨가 으쓱댔다. ㅋ

돌아나오는 데 또 먹고 싶어졌다.
탄탄면, 맛있는 애였구나...

특히 흑식초가 짱맛이었다. 꼭 뿌려먹길.
온천달걀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번만큼은 비벼먹지 않았다. 크리미하게 맛있어지지만, 탄탄면 자체가 이미 느끼하고 기름지니까.
달걀은 그냥 호로록.

소주력 ☆☆☆☆☆
해장력 ☆☆☆
Posted by 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