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UrAnt2021. 6. 6. 09:14

사진이 또 있네. 근데 왜 따로 저장이 돼 있을끄나?
무튼.

팟카오무쌉.
그닥 태국의 풍미는 없었습니다만, 그 자체로 나쁘지 않은 맛이었슴돠.

요래.
바질양이 많았으면 나았으려나.
달걀은 내 스타일♡

요건 짝꿍의 참지마요.
평이한 참지마요였다.

음식쉐어 싫어하는 짝꿍을 꼬셔 한입씩 바꿔먹음.ㅋ
아이 철없는 으른.

소주력 ☆☆
해장력 .
혼밥 쌉가능이지예. 포장전문인디.ㅋ

Posted by 아 해
rEstAUrAnt2021. 6. 2. 18:25

이것도 작년 어드메.
흐흐흐. 김밥집 유랑하다 발견.

순대가 있어서 시켰는데, 걍 당면순대 뿐.
아조시 이게 뭐시요. 이거이 순대라고 헐 수 있겄쏘!

똑볶이.
걍 달달하고 평이한 맛.

김밥. 김밥은 그나마 나았다.
유행하는 달걀듬뿍 김밥이다.
달걀김밥이 아니라 시그니쳐 기본 김밥이 달걀듬뿍.

요래요래.
엄청 쌓아놓고 파시는데 웨이팅도 있고 끊임없이 팔리는데.
나는 그냥 그랬음. 왜냐고 물어도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나는 달걀 킬러인디요.

그건 내 입맛이고, 젊은이들은 어쩔란가 모른께. ㅎ

소주력 .
해장력 .

원래 김밥은 안주로도 안먹고 해장으로도 안먹어서 별 없음.
떡볶이랑 순대만 보면
소주력 ☆☆

Posted by 아 해
rEstAUrAnt2021. 6. 1. 15:17

코로나 공포가 극에 달하던 작년의 어느날.

캬.... 포스팅 드럽게 미뤄놓은 거 봐라........ 하아.....

날마다 밥은 먹는데, 포스팅은 날마다 안하니까 맨날 쌓이지..ㅠㅠ 겨울에 여름 콩국수 포스팅이나 하고.

쨌든.

근방의 포장되는 집을 섭렵하던 중 발견한 컵밥집.

컵밥은 부족할 듯 해서 컵라면도 준비.

숫가락 멘트 넘 귀엽다.ㅋㅋㅋ '단골이 됐으면 좋겠다'

넹. 몇번 더 갔습니다. 단골까진 아니고 단골 '샤브샤브'는 됐을듯.

 

마약간장달걀비빔밥. 맛 갠춘했음. 진짜 간장하고 계란만 있었으면 울었겠지만, 불고기가 있어서 안심.

요거 하나에 4천원이었던가.

편도 생각하면 이게 약간 조금 더 나을지도.

 

오우. 달걀 삶긴 정도 마음에 쏙 든다. ㅎㅎ

팟카오무쌉하고 김치볶음밥도 먹어봤는데 무난하니 괜찮았다만. 팟카오무쌉인지는 잘 모르겠음.ㅎㅎㅎ 그냥 덮밥들. 갯수가 많지 않은데 서서 고민하고 있으면 실시간으로 막 줄어들어서 마음이 초조해짐. ㅋ

갠춘한 한끼였지만, 양은 좀 적으니까 라면들 한개씩 파지하고 달려가입시다.

소주력 ☆☆☆

해장력 .

 

Posted by 아 해
rEstAUrAnt2020. 9. 3. 11:36

육미. 추억의 그 맛.
월화수목금. 정해진 점심 백반이 있다. 6500원이라 가성비 좋다. 맛은 뭐 가격 만큼인데, 여기 어리굴젓+꽁치+김이 괜찮다. 어리굴젓 백반도 6500원. 냠.

요거 뭐였더라. 해물된장이었나...

동태탕 나오는 날에만 나오는 셀프 달걀후라이.
두개 먹어도 된다. 크흐

맛있어도 안가지는 집이 있고, 그저 그런데 주기적으로 가게 되는 집이 있다.

소주력 ☆☆☆
해장력 ☆☆

Posted by 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