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UrAnt2021. 6. 22. 18:41

뭐 먹을까 고민하면, 다 먹으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이쪽 와서 뽀동뽀동 살이 올랐다.
아주 걍 이대로 죽으면 때깔이 4k여.

요렇게 나옴. 돈까스는 파삭파삭하고, 소스는 부드러운 한국식.

쯔유. 이 집은 쯔유 맛집.

배가 넘나리 부른데, 이게 두 덩이나 있다.
제발 국수 한 덩어리만 먹어달라고 부르짖었는데, 왜인지 내 그릇에 유부초밥이 한알 늘어났다.

이 날 배터져서 죽다 살아남. 어허허.

소주력 ☆☆☆
해장력 ☆☆☆(쯔유 해장 쌉가능)

Posted by 아 해
rEstAUrAnt2020. 11. 30. 08:48

삼실 초근접 밥집.
입구

메뉴

삼종

돈까스. 맛 괜춘.
무난하고 바삭바삭

우동도 나름 갠춘.
우동 육수에 김가루가 잔뜩 든게, 포차 가락국수 비슷한 맛이 나서 매우 마음에 들었다.

주임님이 메밀소바를 시켜서 곁들이로 맛을 봤는데,
쯔유가 상당하다!

광화문 미진보다 쯔유가 더 내 스탈이다.

미진 넘 달어.

그래서 여름에 소바 먹으러 종종 갔는데. 왜 사진 없?

맥주력 ☆☆☆
해장력 ☆

Posted by 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