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UrAnt2019. 12. 24. 08:11

오랜만에 일세레노.
일세레노 샐러드. 치즈와 플랫브래드는 여전히 맛있다.

처음 시켜본 마늘 피자. 마늘 올리면 타서 씁쓸한 맛 나기 쉬운데, 그런거 없이 깔끔하고 맛있다.

까르보나라. 다른것도 시켜봐야지 싶다가도 먹고싶어서 다시 시키게 되니..난감.

맥주력 ☆☆☆☆☆
해장력 ☆

Posted by 아 해
rEstAUrAnt2019. 2. 12. 16:50

화덕피자 최애 맛집.
로마에서 돌아와서 얼마 지나지 않아 이 곳이 오픈했는데, 로마에서 먹던 그 맛이어서 '아..맛있는거구나...'함.

샐러드는 보통 플랫브레드에 리코타치즈 주는게 그게 젤 좋은데 어째 남편이 스테이크 먹고싶다고 스테이크 샐러들 시켰다.
루꼴라피자가 좋은데 엄마가 못드실까봐 마르게리따를 시켰다. 파스타는 진리의 까르보나라.
평소 먹던 구성과 조금 달랐지만, 뭐 이 집은 대체로 다 잘하니까.

엄마가 나오시며
'아. 맛있게 먹었다'고 하신다.

비교대상이 없으니 '피자는 그집이지' 소리가 안 나오는군.ㅋㅋ

맥주력 ☆☆☆☆☆ㅋㅋ
해장력 ☆☆☆ 크림소스의 의외의 선방
Posted by 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