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추숲'에 해당되는 글 720건
- 2018.04.17 [장충동] 돈돈돈까스
- 2018.04.17 20180417
- 2018.04.16 20180414
- 2018.04.16 쫒겨난 돌.
- 2018.04.13 태극당 모나카
- 2018.04.11 혼났어
- 2018.04.10 제주.
- 2018.04.05 검은사막
- 2018.04.03 오늘의 나나
- 2018.04.02 몬스터헌터 식사. 오늘은 내가 아이루~
- 2018.03.29 20180329
- 2018.03.27 올해 첫 새조개, 주꾸미 샤브샤브.
- 2018.03.26 [묵정동, 충무로] 가보리
- 2018.03.19 [필동, 충무로] 필동면옥
- 2018.03.19 죽을 준비했지.
- 2018.03.15 호호스프. 반쪽의 귀환
- 2018.03.15 20180315 사랑니
- 2018.03.11 공기튀김기로 구운 피자
- 2018.03.11 원사운드 명언
- 2018.03.01 자판기 우유가 그리울 때
rEstAUrAnt2018. 4. 17. 17:45
bAbYdIArY2018. 4. 17. 03:53
mOnOlOgUE2018. 4. 16. 18:42
mOnOlOgUE2018. 4. 16. 13:24
mOnOlOgUE2018. 4. 13. 18:42
bAbYdIArY2018. 4. 11. 18:52
mOnOlOgUE2018. 4. 10. 14:02
IntErEst2018. 4. 5. 13:13
bAbYdIArY2018. 4. 3. 07:55
mYcOOk2018. 4. 2. 08:26
mOnOlOgUE2018. 3. 29. 14:37
mYcOOk2018. 3. 27. 16:55
rEstAUrAnt2018. 3. 26. 18:02
rEstAUrAnt2018. 3. 19. 13:57
mYcOOk2018. 3. 19. 13:50
rEstAUrAnt2018. 3. 15. 07:17
mOnOlOgUE2018. 3. 15. 07:13
사랑니를 뽑았다. 매우 충동적.
병원에 전화했더니 바로 뽑을 수 있대서 잠깐 당황.
결심한 김에 실행.
쏘옥 뽑힌 사랑니는 온전한 이의 형태. 생각보다 작고 귀엽더라.ㅋ
달라고 할까 잠깐 망설였는데, 살점 붙은 괴기스러운 모양은 차치하고라도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불필요한 짐을 줄이려고 하는 중이라 포기했다.
오래 고생했는데. 앓던이 빠진 기분 느끼기엔 발치후 통증이 넘 커.ㅜㅜ
그래도 자상하고 부드러운 치과의사 덕에 좀 괜찮다.
그 김에 홍보.(손님이 너무 없어서 망할까봐 무섭다. 호호스프처럼..ㅜ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 cj건물 맞은편 레이킴치과.
거즈를 가는 사소한 것들도 원장님이 직접 해준다. 친절하기도 하지만 제일 좋은 건 원장님 손매가 부드러워서 아프거나 겁나지 않다는 것.
뭐든 귀 기울이고 들어준다.
직장동료들도 소개해줬는데 이야기 들어보면 과잉진료도 없는듯.
금액은...사랑니 뽑는데 2만얼마면 평균인가? 그건 모르겠다.
아직 안양에서 괜찮은 치과를 찾지 못해서 치과치료를 다 여기서 하는 중.
근데 손님이 별로 없어..ㅜㅜ
망하면 안돼. 또 치과유목민이 될 수 없어!
어서들 찾아와!
병원에 전화했더니 바로 뽑을 수 있대서 잠깐 당황.
결심한 김에 실행.
쏘옥 뽑힌 사랑니는 온전한 이의 형태. 생각보다 작고 귀엽더라.ㅋ
달라고 할까 잠깐 망설였는데, 살점 붙은 괴기스러운 모양은 차치하고라도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불필요한 짐을 줄이려고 하는 중이라 포기했다.
오래 고생했는데. 앓던이 빠진 기분 느끼기엔 발치후 통증이 넘 커.ㅜㅜ
그래도 자상하고 부드러운 치과의사 덕에 좀 괜찮다.
그 김에 홍보.(손님이 너무 없어서 망할까봐 무섭다. 호호스프처럼..ㅜ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 cj건물 맞은편 레이킴치과.
거즈를 가는 사소한 것들도 원장님이 직접 해준다. 친절하기도 하지만 제일 좋은 건 원장님 손매가 부드러워서 아프거나 겁나지 않다는 것.
뭐든 귀 기울이고 들어준다.
직장동료들도 소개해줬는데 이야기 들어보면 과잉진료도 없는듯.
금액은...사랑니 뽑는데 2만얼마면 평균인가? 그건 모르겠다.
아직 안양에서 괜찮은 치과를 찾지 못해서 치과치료를 다 여기서 하는 중.
근데 손님이 별로 없어..ㅜㅜ
망하면 안돼. 또 치과유목민이 될 수 없어!
어서들 찾아와!
mYcOOk2018. 3. 11. 08:31
적은 용량의 공기튀김기를 쓰다보니...
또띠아가 다 들어가지 않아 부득불 오목한 접시형 피자가 된다.
또 그러하고 보니 시카고피자처럼 토핑을 듬뿍 담을 수 있다.
또띠아를 구겨 깔며 오목하게 모양을 다듬고 토마토소스를 적당히 부은 후 올리고싶은 토핑을 잘잘히 깐다. 나는 버섯, 저민 소시지, 양파, 피망, 베이컨 정도로만.
치즈는 아직.
공기튀김기에서 180도 10분가량 돌린 뒤, 피자치즈를 듬뿍 얹어 5분가량 더 돌린다.
처음부터 치즈까지 얹으면 치즈가 타거나 육가공식품이 덜익더라.
냠냠.
아무래도 소스와 토핑이 듬뿍이라서 진하고 육덕진 맛이 난다. 내 스타일~♡
또띠아피자는 담백한 맛으로 먹지만, 공기튀김기 덕에 오븐은 봉인이라...ㅜㅜ
IntErEst2018. 3. 11. 08:19
mYcOOk2018. 3. 1.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