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를 뽑았다. 매우 충동적.
병원에 전화했더니 바로 뽑을 수 있대서 잠깐 당황.
결심한 김에 실행.
쏘옥 뽑힌 사랑니는 온전한 이의 형태. 생각보다 작고 귀엽더라.ㅋ
달라고 할까 잠깐 망설였는데, 살점 붙은 괴기스러운 모양은 차치하고라도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불필요한 짐을 줄이려고 하는 중이라 포기했다.
오래 고생했는데. 앓던이 빠진 기분 느끼기엔 발치후 통증이 넘 커.ㅜㅜ
그래도 자상하고 부드러운 치과의사 덕에 좀 괜찮다.
그 김에 홍보.(손님이 너무 없어서 망할까봐 무섭다. 호호스프처럼..ㅜ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 cj건물 맞은편 레이킴치과.
거즈를 가는 사소한 것들도 원장님이 직접 해준다. 친절하기도 하지만 제일 좋은 건 원장님 손매가 부드러워서 아프거나 겁나지 않다는 것.
뭐든 귀 기울이고 들어준다.
직장동료들도 소개해줬는데 이야기 들어보면 과잉진료도 없는듯.
금액은...사랑니 뽑는데 2만얼마면 평균인가? 그건 모르겠다.
아직 안양에서 괜찮은 치과를 찾지 못해서 치과치료를 다 여기서 하는 중.
근데 손님이 별로 없어..ㅜㅜ
망하면 안돼. 또 치과유목민이 될 수 없어!
어서들 찾아와!
병원에 전화했더니 바로 뽑을 수 있대서 잠깐 당황.
결심한 김에 실행.
쏘옥 뽑힌 사랑니는 온전한 이의 형태. 생각보다 작고 귀엽더라.ㅋ
달라고 할까 잠깐 망설였는데, 살점 붙은 괴기스러운 모양은 차치하고라도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불필요한 짐을 줄이려고 하는 중이라 포기했다.
오래 고생했는데. 앓던이 빠진 기분 느끼기엔 발치후 통증이 넘 커.ㅜㅜ
그래도 자상하고 부드러운 치과의사 덕에 좀 괜찮다.
그 김에 홍보.(손님이 너무 없어서 망할까봐 무섭다. 호호스프처럼..ㅜ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 cj건물 맞은편 레이킴치과.
거즈를 가는 사소한 것들도 원장님이 직접 해준다. 친절하기도 하지만 제일 좋은 건 원장님 손매가 부드러워서 아프거나 겁나지 않다는 것.
뭐든 귀 기울이고 들어준다.
직장동료들도 소개해줬는데 이야기 들어보면 과잉진료도 없는듯.
금액은...사랑니 뽑는데 2만얼마면 평균인가? 그건 모르겠다.
아직 안양에서 괜찮은 치과를 찾지 못해서 치과치료를 다 여기서 하는 중.
근데 손님이 별로 없어..ㅜㅜ
망하면 안돼. 또 치과유목민이 될 수 없어!
어서들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