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해장국'에 해당되는 글 5건
- 2019.03.28 [충무로] 삼풍집 감자탕
- 2019.02.27 [종로5가, 동대문] 방아다리감자국, 뼈해장국
- 2017.10.25 [충무로] 삼풍집 뼈해장국.
- 2017.10.07 9월의 먹고살기
- 2016.09.09 이열치열 취미활동
rEstAUrAnt2019. 3. 28. 10:01
rEstAUrAnt2019. 2. 27. 18:10
rEstAUrAnt2017. 10. 25. 15:21
서울에 올라온 지 어언 15년. 서울에서는 뼈해장국을 먹는 게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뼈해장국은 집에서 끓여먹고 있다.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고, 먹는 사람은 나 혼자뿐이라 한번 끓여 먹고나면 물려서 서너달은 생각도 안나더라.
그러나, 이제 사 먹을 수 있겠다.
함께 간 미식 동료, 천만원 씨가 흡족해하며 일주일 내내 먹을 수 있겠단다. ㅎㅎ
미식 동료 천만원 씨는 미각도 좋지만 특히 취향이 나와 잘 맞아서 점심 시간마다 나와 식도락 여행을 기꺼이 나서주는 고마운 분이다.
나는 하소연하듯 말했다. 내 고장에서 이런 뼈해장국을 먹다가 서울의 뼈해장국을 먹자니 내 얼마나 힘들었겠느냐고.
흑흑큭큭.
무려 국내산 돼지뼈. 넉넉한 양으로 고기먹다 배부름.
국물이 좀 말간 편. 조미료 맛이 덜하다. 양념 범벅으로 잡내를 가릴 필요가 없기때문으로 보임.
한알 수줍게 들어간 감자마저 맛있어서 박박 긁어먹고 배 터질 뻔.
다만 밑반찬이 좀. 조개젓이 맛있어서 잘 지은 밥에 얹어먹는 것은 좋았지만 높은 확률로 껍데기가 씹히니 조심.
그리고 콩나물 무침, 겉절이, 열무김치의 맛이 똑같음... 식감따라 먹을 뿐.....
아무리 담백해도 고깃국인데 중간중간 입을 개운하게 해줄 잘 익은 김치가 아쉽다.
그러나 그 모든 걸 감수하고 먹을만한 빼어난 뼈해장국 한그릇이었음.
자주 갈 듯.
그래서 뼈해장국은 집에서 끓여먹고 있다.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고, 먹는 사람은 나 혼자뿐이라 한번 끓여 먹고나면 물려서 서너달은 생각도 안나더라.
그러나, 이제 사 먹을 수 있겠다.
함께 간 미식 동료, 천만원 씨가 흡족해하며 일주일 내내 먹을 수 있겠단다. ㅎㅎ
미식 동료 천만원 씨는 미각도 좋지만 특히 취향이 나와 잘 맞아서 점심 시간마다 나와 식도락 여행을 기꺼이 나서주는 고마운 분이다.
나는 하소연하듯 말했다. 내 고장에서 이런 뼈해장국을 먹다가 서울의 뼈해장국을 먹자니 내 얼마나 힘들었겠느냐고.
흑흑큭큭.
무려 국내산 돼지뼈. 넉넉한 양으로 고기먹다 배부름.
국물이 좀 말간 편. 조미료 맛이 덜하다. 양념 범벅으로 잡내를 가릴 필요가 없기때문으로 보임.
한알 수줍게 들어간 감자마저 맛있어서 박박 긁어먹고 배 터질 뻔.
다만 밑반찬이 좀. 조개젓이 맛있어서 잘 지은 밥에 얹어먹는 것은 좋았지만 높은 확률로 껍데기가 씹히니 조심.
그리고 콩나물 무침, 겉절이, 열무김치의 맛이 똑같음... 식감따라 먹을 뿐.....
아무리 담백해도 고깃국인데 중간중간 입을 개운하게 해줄 잘 익은 김치가 아쉽다.
그러나 그 모든 걸 감수하고 먹을만한 빼어난 뼈해장국 한그릇이었음.
자주 갈 듯.
mYcOOk2017. 10. 7. 17:06
닭봉간장구이와 버섯구이 (feat. 공기튀김기)
아플때마다 먹었다는 나나애비의 소울푸드...
너 중국산이니?
보통은 삼겹살보다 목살을 더 좋아하지만, 오븐구이는 삼겹이 짱.
공기튀김기가 더 잘되는데, 두근을 통으로 달랬더니 안들어가서 그냥 오븐으로.
굽지않은 고기는 잘 안먹는 나나애비도 이건 잘 먹더라.
ㅋㅋㅋ 맛이야 끝내주지요. 고생한 시간 대비 먹는 것은 너무 순삭이지만, 뭐는 안그런가. 뼈해장국은 하루가 걸리는데.
김밥. 왼쪽은 아가꺼, 오른쪽은 어른꺼.
뼈해장국. 이마트에서 등뼈를 소량 팔아서 좋다. 정육점에서 사면 최소 2키로부터인데, 뼈해장국은 나만 먹으니까 최소 한달을 먹어야 해서 질렸음.
게살스프. 국물 잘나는 기깔멸치는 게살스프도 누렇게...ㅋㅋ
마파두부. 나나애비가 좋아한대서 해줬는데, 진짜 겁나 잘 먹더라.
아플때마다 먹었다는 나나애비의 소울푸드...
너 중국산이니?
통삼겹살 오븐구이.
보통은 삼겹살보다 목살을 더 좋아하지만, 오븐구이는 삼겹이 짱.
공기튀김기가 더 잘되는데, 두근을 통으로 달랬더니 안들어가서 그냥 오븐으로.
굽지않은 고기는 잘 안먹는 나나애비도 이건 잘 먹더라.
너모너모 심심해서 만들어 본 크래미 군함말이.
ㅋㅋㅋ 맛이야 끝내주지요. 고생한 시간 대비 먹는 것은 너무 순삭이지만, 뭐는 안그런가. 뼈해장국은 하루가 걸리는데.
mYcOOk2016. 9. 9.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