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cOOk'에 해당되는 글 10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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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1 지난 주말 술안주
- 2019.03.11 주꾸미 초무침
- 2019.01.29 백화수복에 분식
- 2019.01.29 요 빵. 홀릭
- 2019.01.15 계속 육개장 타령.
- 2019.01.12 육회케이크
- 2018.12.05 자판기 우유 마시고 싶다면
- 2018.10.26 공기튀김기로 군밤 성공
- 2018.10.11 자연산 송이
- 2018.08.24 일취월장 남편의 크림파스타
- 2018.05.30 오랜만
- 2018.05.14 해보고싶었다!
- 2018.05.08 가벼운
- 2018.04.02 몬스터헌터 식사. 오늘은 내가 아이루~
- 2018.03.27 올해 첫 새조개, 주꾸미 샤브샤브.
- 2018.03.19 죽을 준비했지.
- 2018.03.11 공기튀김기로 구운 피자
- 2018.03.01 자판기 우유가 그리울 때
- 2018.01.11 요래조래 겨울 먹고살기
mYcOOk2019. 3. 21. 10:43
mYcOOk2019. 3. 21. 10:42
mYcOOk2019. 3. 11. 17:47
mYcOOk2019. 1. 29. 15:14
mYcOOk2019. 1. 29. 15:11
mYcOOk2019. 1. 15. 09:05
mYcOOk2019. 1. 12. 12:10
mYcOOk2018. 12. 5. 10:06
mYcOOk2018. 10. 26. 08:33
mYcOOk2018. 10. 11. 03:37
mYcOOk2018. 8. 24. 17:36
mYcOOk2018. 5. 30. 17:45
mYcOOk2018. 5. 14. 18:15
mYcOOk2018. 5. 8. 14:52
mYcOOk2018. 4. 2. 08:26
mYcOOk2018. 3. 27. 16:55
mYcOOk2018. 3. 19. 13:50
mYcOOk2018. 3. 11. 08:31
적은 용량의 공기튀김기를 쓰다보니...
또띠아가 다 들어가지 않아 부득불 오목한 접시형 피자가 된다.
또 그러하고 보니 시카고피자처럼 토핑을 듬뿍 담을 수 있다.
또띠아를 구겨 깔며 오목하게 모양을 다듬고 토마토소스를 적당히 부은 후 올리고싶은 토핑을 잘잘히 깐다. 나는 버섯, 저민 소시지, 양파, 피망, 베이컨 정도로만.
치즈는 아직.
공기튀김기에서 180도 10분가량 돌린 뒤, 피자치즈를 듬뿍 얹어 5분가량 더 돌린다.
처음부터 치즈까지 얹으면 치즈가 타거나 육가공식품이 덜익더라.
냠냠.
아무래도 소스와 토핑이 듬뿍이라서 진하고 육덕진 맛이 난다. 내 스타일~♡
또띠아피자는 담백한 맛으로 먹지만, 공기튀김기 덕에 오븐은 봉인이라...ㅜㅜ
mYcOOk2018. 3. 1. 19:47
mYcOOk2018. 1. 11. 15:59
홍콩면이라고 써 있는 에그누들로 쵸우면 만들어먹기.
인도에서 맛있게 먹어서 재현하고 싶었는데...한 85퍼센트밖에 안되는 것 같다. 그나마 에그누들을 구해서 그 정도인듯.
쵸우면에 쓴 소이소스가 궁금하다.
떡볶이 해먹을 때마다 허전해서 끓이는 어묵탕인데, 떡볶이에도 어묵을 듬뿍 넣다보니 맛이 겹쳐 늘 남는다.
별수없이 어묵국수로 환생. 우동면 좀 사놔야하는데...
신경쓴 나가사끼 짬뽕라면.
어느날은 짜장면이 땡겨서.
면은 그냥 스파게티를 푹푹 삶으면 대충 비슷하다. 알 덴테 앙대요.
버림받은 새우전. 쪼꼬만 생새우로 부쳤더니 나나는 수염이 따끔거린다며 거부. 같은 이유로 남편도 거부.
줘라. 나 먹게. 흥.
남편이 다이어트식을 먹고싶대서 김장하는 기분으로 대량생산한 토마토마리네이드.
일주일을 대접에 푹푹 퍼먹었다네. 나중에는 아보카도를 으깨섞어서 빵에 얹어먹었다네.
위의 새우전과 비슷한 시기에 생성된 새우찌개.
물론 같은 이유로 모두에게 버림받아 나 혼자 먹었다.
괜찮아. 나는 좋아항께. 내 먹을 거 많고 좋지.
훌쩍.
동네 전통시장에서 파는 편육. 겁나 훌륭해!
저만큼이 7천 얼마쯤이었는데 맛이 갱장했다!
올케님이 하사하신 칠리소스가 도착한 날, 진하게 끓인 카레도 있겠다, 고구마샐러드도 있겠다, 토마토마리네이드 있겠다, 칠리소스에 또띠아도 있겠다~
매.끼.꼬.파.뛰!
나나가 자꾸 라면을 노리는데, 맵기도 하고 괜찮을까 싶어서 건강한 라면 끓이기 도전.
닭육수에 채소를 듬뿍넣어 진한 청탕에 라면사리 투척하니 세상 라면보다 뛰어난 라면이로세!하고 감탄하며 바치오니 나나 왈.
'다른 사람들 라면을 좀 봐. 채소도 없고 고기도 없고 빨간데 이건 왜 이래'
....찌글...ㅜㅜ
가끔 냉장고에 어쩌다 들어온 토마토가 시들하면 만드는 토마토소스.
나는 싫으다. 익은 토마토. ㅜㅜ
연말 형님네서 양갈비스떼끼.
냄새없고 매우 부드러워서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나나가...
나도 귀찮으면 쫌. 이렇게 먹자 쫌.
나의 사랑 크림파스타.
청양고추 넣고싶은데... ㅜㅜ
양갈비를 너무 잘 먹어서 앵콜 양갈비 스떼끼.
토마토 소스를 먹어야한다면 나는 라자냐로 하겠네.
무엇보다 라자냐의 미덕은 시금치를 듬뿍 먹을 수 있다는 것.
새해는 떡국으로!
특히 나나를 위해 눈사람떡으로 만들어줬더니, 떡 잘 안먹는 나나도 네러티브에 이끌려 한그릇 먹었다. 문과 만세.ㅋ
아이 방학, 시간 때우기용 요리교실.
만드는 데 너무 심취해서 먹지 못할만큼 만들어놓고는 어른들에게 취식을 강요하는 옳지못한 아가들.ㅜㅜ
아가들을 위한 코자 오무라이스.ㅋ
몸이 계속 아파서 리셋 겸 사흘 단식을 했다.
엣지있게. 아침은 종이컵에 미음. 흘흘.
사흘만에 곡기 들어가니 미각이 살아나며 불꽃팝핀 중인데, 그래도 오늘 하루만이라도 조신하게 죽을 먹어야하니,
유혹 그만.
인도에서 맛있게 먹어서 재현하고 싶었는데...한 85퍼센트밖에 안되는 것 같다. 그나마 에그누들을 구해서 그 정도인듯.
쵸우면에 쓴 소이소스가 궁금하다.
떡볶이 해먹을 때마다 허전해서 끓이는 어묵탕인데, 떡볶이에도 어묵을 듬뿍 넣다보니 맛이 겹쳐 늘 남는다.
별수없이 어묵국수로 환생. 우동면 좀 사놔야하는데...
신경쓴 나가사끼 짬뽕라면.
어느날은 짜장면이 땡겨서.
면은 그냥 스파게티를 푹푹 삶으면 대충 비슷하다. 알 덴테 앙대요.
버림받은 새우전. 쪼꼬만 생새우로 부쳤더니 나나는 수염이 따끔거린다며 거부. 같은 이유로 남편도 거부.
줘라. 나 먹게. 흥.
남편이 다이어트식을 먹고싶대서 김장하는 기분으로 대량생산한 토마토마리네이드.
일주일을 대접에 푹푹 퍼먹었다네. 나중에는 아보카도를 으깨섞어서 빵에 얹어먹었다네.
위의 새우전과 비슷한 시기에 생성된 새우찌개.
물론 같은 이유로 모두에게 버림받아 나 혼자 먹었다.
괜찮아. 나는 좋아항께. 내 먹을 거 많고 좋지.
훌쩍.
동네 전통시장에서 파는 편육. 겁나 훌륭해!
저만큼이 7천 얼마쯤이었는데 맛이 갱장했다!
올케님이 하사하신 칠리소스가 도착한 날, 진하게 끓인 카레도 있겠다, 고구마샐러드도 있겠다, 토마토마리네이드 있겠다, 칠리소스에 또띠아도 있겠다~
매.끼.꼬.파.뛰!
나나가 자꾸 라면을 노리는데, 맵기도 하고 괜찮을까 싶어서 건강한 라면 끓이기 도전.
닭육수에 채소를 듬뿍넣어 진한 청탕에 라면사리 투척하니 세상 라면보다 뛰어난 라면이로세!하고 감탄하며 바치오니 나나 왈.
'다른 사람들 라면을 좀 봐. 채소도 없고 고기도 없고 빨간데 이건 왜 이래'
....찌글...ㅜㅜ
가끔 냉장고에 어쩌다 들어온 토마토가 시들하면 만드는 토마토소스.
나는 싫으다. 익은 토마토. ㅜㅜ
연말 형님네서 양갈비스떼끼.
냄새없고 매우 부드러워서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나나가...
나도 귀찮으면 쫌. 이렇게 먹자 쫌.
나의 사랑 크림파스타.
청양고추 넣고싶은데... ㅜㅜ
양갈비를 너무 잘 먹어서 앵콜 양갈비 스떼끼.
토마토 소스를 먹어야한다면 나는 라자냐로 하겠네.
무엇보다 라자냐의 미덕은 시금치를 듬뿍 먹을 수 있다는 것.
새해는 떡국으로!
특히 나나를 위해 눈사람떡으로 만들어줬더니, 떡 잘 안먹는 나나도 네러티브에 이끌려 한그릇 먹었다. 문과 만세.ㅋ
아이 방학, 시간 때우기용 요리교실.
만드는 데 너무 심취해서 먹지 못할만큼 만들어놓고는 어른들에게 취식을 강요하는 옳지못한 아가들.ㅜㅜ
아가들을 위한 코자 오무라이스.ㅋ
몸이 계속 아파서 리셋 겸 사흘 단식을 했다.
엣지있게. 아침은 종이컵에 미음. 흘흘.
사흘만에 곡기 들어가니 미각이 살아나며 불꽃팝핀 중인데, 그래도 오늘 하루만이라도 조신하게 죽을 먹어야하니,
유혹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