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dIArY2019. 9. 23. 09:52
제과점에 가서 케이크를 샀다.

포장하는 동안, 버터가 도톰하게 들어간 빵을 한조각씩 시식했다.

''엄마. 이 빵 진짜 맛있다''
'그래? 그럼 살까?'

귓속말로

''아니 살 정도로 맛있는 건 아니고, 그냥 올 때마다 한번씩 시식하면 좋은 정도야''

푸힛. 그래~ 또 오게 되면 또 시식하자~ㅋ
Posted by 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