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했단다. 연주해달란다.
..... 노오력을 해야겠다.
#커다란 덤프트럭을 만났다. 나나는 뭐하는 차인지 궁금해했다.
'모래를 싣고 나르는 차야'라고 말해줬다.
"모래? 내가 아는 그 모래? 걸어다니면 신발 속으로 들어가는 그 모래?"
...예시가 왜 그 모냥이니..
#늑대와 아기양을 읽을 때마다 하는 대화.
'이 이야기의 교훈은?'
"음식이 도로 기어나오지 않게 꼭꼭 씹어먹자"
'...'
"또 있어. 엄마는 아기를 지키기 위해 바느질을 필수로 배워야한다. 늑대 배 째고 꼬맬라믄"
아니. 나는 째고 그냥 벌려놓고 갈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