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dIArY2018. 12. 7. 15:06
엄마는 내 거울이야.

오모나...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눈 떠봐! 크게! 더 크게!
(코 앞으로 다가와 알짱거리며)
봐봐. 엄마 눈에 내가 비쳐서 잘보여.
(씨익 웃으며 웃는 모습을 비춰본다)

아아..너란 아이.
비유를 직유로 때려박는.
그 매력.
Posted by 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