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2017. 5. 4. 11:34

보다 울었다.
한참을 들여다봤다.

다시 정주행을 시작했다.

이 웹툰을 그때 알았더라면,  나는 그렇게나 망가지지 않았을텐데...

자기애를 표현하는 방식이 너무 세련되고 위트있어서 매번 감탄중. 그리고 나도 모르게 피규어를 찾아 뒤적이고 있다.

저 녀석들과 있으면.  나도 나를 잃지 않고 살아갈 자신이 생길 것 같아서.

Posted by 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