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2012. 11. 2. 08:56
어느 순간.
나도 계산을 하고 있다.

마음을 베풀어봐야
돌아오지 않을거라고.

이럴땐 그냥 매정하게 대하자고.




그러나 내 매정한 태도조차
알아채지 못하니

다시 상처받는 건
나로구나.



오늘은
가을방학 - '이브나' 


"넌 절대 결단코 수백 날이 지나도 나 밖에 모르는 바보는 안 될 거야
유채꽃 금목서 활짝 핀 하늘 아래 나 하나로 듬뿍한 바보는 안 될 거야"
 
Posted by 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