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2012. 10. 24. 10:55


약속한 외출.
비바람이 불자, 영 나가기 싫은 눈치다.

그래도 다독이며 나선 길.


앉아서 차라도 한잔 마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벼르고 별렀던 곳이라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

눈으로 보는 것이 더 예쁘지. 뭐. 사진따위... 
Posted by 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