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2012. 4. 30. 23:43


자꾸 과거를 살려한다.
눈 앞의 행복을 느끼려 하지 않고,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을 아파한다.

거지같은 습벽.

그 사이 만끽하지 못한 행복 한 개가 또 과거가 된다.

이번엔 그러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자꾸 뒤를 돌아본다.

하나님,부처님,알라신이여.
제발 모가지에 공구리 좀 쳐주세요.
Posted by 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