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2012. 4. 23. 08:00

약 보름 가량,

잠이 줄었다.

새벽이면 어김없이 깨어 침대를 서성이고,

아침이면 알람 한 시간 전에 깨어난다.

아침형 인간 코스프레 중.


설마 다시 불면이 찾아오나, 덜컥 겁이 났다.

꿈도 깊지 못하고 언저리에서 서성인다.


마음이 또 길을 잃었구나....





요즘의 노래는

사비나 앤 드론즈 - baker

버스커버스커 - 첫사랑

이상은 - 언젠가는(Saintbinary Sparkling T Mix)

Posted by 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