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2012. 4. 23. 00:28
하루에도 백만 번씩 바뀌는 마음.

차라리 쐐깃돌이 있다면, 꾹 박아 넣고 싶다.

마음의 모든 궤적에, 난 진심이야.

진짜야.

아무데나 딱 박아도,

그것 또한 진심의 일부니까 상관은 없겠지.


좀 더 오른쪽,

좀 더 왼쪽,


이런거, 필요 없으려나.




그런데도 서성거리는 건..

진심의 궤적 면면에도 경중이 있었다는건가......


Posted by 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