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2012. 2. 23. 09:50
하림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김범수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검정치마 '젊은 우리 사랑'

연속해 나오는 세곡에 마음이 눅눅해지려는 순간
조휴일의 목소리에
'꺄아~ㄲ ^-^'

언제부턴가 작정하고 슬프려고 해도
오래가지 못해.

눈물은 조루.

나이를 먹어서일까. 아흑.
Posted by 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