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가끔 라디오를 듣는다.
음악동네는, 최은경이 진행할 때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홍은희로 바뀌었을때, 참 별로다 싶었지.
정말 그 귀척쩌는 혀짧은 말투에, 오바 맞장구, 사연읽다 울고불고..
근데 점점 그리 사랑스러울 수가 없드만..
울면 같이 울고, 웃으면 같이 웃으며 들었지.
홍은희, 은근 음악도 많이 들었던 것 같던데. 가요에 대한 배경지식도 꽤 많았고.
이제 다시 들으니 허수경으로 바뀌었군.
늘 그렇지만 처음 듣는 사람들은 정이 안가.
조금 지나면 또 익숙해지겠지만...
그래도 음악동네 자체의 선곡이 취향에 딱 맞아서 좋아.
오늘 듣다보니 여행스케치의 노래가 나오네.
여행스케치 노래가 자주 나오는건 허수경의 음악동네와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여기들은 가끔 이상은도 틀어주고...
오랜만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나른해진다....
음악동네는, 최은경이 진행할 때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홍은희로 바뀌었을때, 참 별로다 싶었지.
정말 그 귀척쩌는 혀짧은 말투에, 오바 맞장구, 사연읽다 울고불고..
근데 점점 그리 사랑스러울 수가 없드만..
울면 같이 울고, 웃으면 같이 웃으며 들었지.
홍은희, 은근 음악도 많이 들었던 것 같던데. 가요에 대한 배경지식도 꽤 많았고.
이제 다시 들으니 허수경으로 바뀌었군.
늘 그렇지만 처음 듣는 사람들은 정이 안가.
조금 지나면 또 익숙해지겠지만...
그래도 음악동네 자체의 선곡이 취향에 딱 맞아서 좋아.
오늘 듣다보니 여행스케치의 노래가 나오네.
여행스케치 노래가 자주 나오는건 허수경의 음악동네와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여기들은 가끔 이상은도 틀어주고...
오랜만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나른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