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롤이나 스시가 땡길 때 가는 집.
특히 코로나 단계 격상 때마다 애용 중.
요건 연어와 필라델피아롤이 함께 있는 필연스페셜.(11900원)
연어, 아보카도, 크림치즈라니....이거 너무 치트키다.
요건 어느날의 샐몬 드레곤 롤.(9500원)
이건 주임님의 새우 드레곤 롤.(9500원)
가격이 좀 있지만, 그리고 양도 좀 적지만,
가끔 속 불편한 날, 적당히 맛있는 거 먹고싶을 때면 생각나는 간편도시락이다.
장국없고 샐러드없이 초밥가격이면 좀 비싼가 싶다가도, 퀄리티가 받쳐주니까 가끔 비싸서 손덜덜 울면서 먹기.흑흑.
맥주력 ☆☆☆
해장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