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콩국수 포스팅하더니, 여름에 겨울에 먹은 거 포스팅하는 미친자.ㅋㅋㅋ
이 날은 겨울이지만, 콩국수 전문이니까 호오옥시나 싶어 가봤다.
그럴리가.ㅋㅋㅋㅋ
나처럼 포스트 밀려 쓰는 사람들이 많구나. 분명 그 계절에 쓴 리뷰를 봤는데...
무튼 일단 왔는데, 다들 이거 맛나게 먹고있어서 걍 먹기로 함.
옷. 괜춘하군요! 뭔가 아기자기하게 많이 들었다.
보글보글보글.
짠.
섞어찌개 먹자고 했으면 안갔을텐데, 가끔은 이런 뜻밖의 일도 즐겁다.
맛있게 먹었다아.
소주력 ☆☆☆
해장력 ☆
혼밥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