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UrAnt2021. 12. 7. 15:56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하는 차돌짬뽕.

그리고 점점점 늘어가는 줄....ㅡ.,ㅡ;

 

날이 추워지며 대부분의 이동을 을지로 지하상가를 통해 하고 있는데, 다니며 볼수록 여긴 줄이 길어지는 듯. 여기랑 타마고. ㅎㅎㅎ 김밥집들과 컵밥집, 샐러드가게들도 손님이 꽤 있다. 

좋구나. 좋아. 여긴 호황이구나.

 

밀가루 소화가 점점 힘들어지는 나는 참퐁밥. 아잉 마이쪄.

 

이건 천만원씨의 차돌짬뽕.

음... 사실 꼭 안찍어도 되는데, 내 음식을 찍고 있으면 천만원씨도 두손 모으고 기다리며 자기꺼도 찍으라 해서.ㅎㅎ 귀여워서 찍음. ㅋㄷㅋㄷ

 

구색맞추기 탕슉. 탕슉은 그냥 그렇습니다.

 

소주력 ☆☆☆☆

해장력 ☆☆☆☆☆

혼밥기능

Posted by 아 해
rEstAUrAnt2021. 3. 18. 20:40

오래도 노렸는데, 이제야 갔다.
그냥. 뭔가 선뜻 안가져서.
이 날도 갈까말까 하다가 간거라 애매한 시간에 가서 웨이팅이 있었다.

무튼 여차저차 차돌짬뽕.
위에 버섯인 줄 알았더니 가문어같은거였음.

차돌 많은 쪽으로 한 방 더.

국물 진하고, 얼큰얼큰. 고기도 많고 가격은 8500원으로 괜찮은 편.
해산물의 시원함보단 고기육수의 걸쭉한 국물맛. 뭐 나쁘지 않음.
당분간 짬뽕은 여기서 눕자.

완뽕!
해장도 완료!

소주력 ☆☆☆
해장력 ☆☆☆☆
혼밥가능.

Posted by 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