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cOOk2011. 6. 30. 22:05

보식중에 먹던 새송이 버섯볶음에 맛들여서
술안주로 들였다.
톡 쏘는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한찻술 넣고 뒤적이면 훈늉한 술안주.

멀리 보이는 차례주.가 무색하고나.

나란 여자.. 닥치는 술 다 마셔대는 여자....




양배추 한통을 샀건만 혼자 다 먹어치우긴 무리.
먹어 없애기 위해 비빔만두를 했다.
왼쪽 위 구석에 구운 명란젓이 삐죽..
저건 나중에 다시 한번.ㅎ




생당근은 잘 먹어요~


Posted by 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