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보지도 않은 영등포 대한옥 소꼬리찜 흉내.
ㅋㅋㅋ 그냥 사람들 평과, 대한옥 레시피라고 하는 것들을 살펴보고 대강 만듬.
히쓰니가 갑자니 소꼬리가 생겼는데 해먹을 줄 모른다며 찾아와 토스하고 갔다.
이러시면 크나큰 오예입니다.
살 많은 애들은 꼬리찜했고, 남은건 곰탕끓여서 얼렸다.
후훗. 뽀땃해라. 땡쿠땡쿠.
요래요래 술도둑.
맛있네.
소주력
아차. 내껀데 습관적으로 별 줄뻔.ㅋㅋㅋ
그래봐야 식당 평가하던 기준으로 하자면 별 세개밖에 안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