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국수 좋아함.
어디든 감.
그래서 감.
괜히 감.
너무 달다. 너무 甘.
면상태는 좋았다. .... 위안 안 됨.
냄비국수.
국물 담.
냄비 우동이 아니라 국수라고 말하는, 50년 전통집의 패기에 나도 모르게 가락국수 쯤을 기대한 모양이다.
그냥 들큰한 우동국물이었음.
'그나마 포인트'라면 수란쯤?
조금 실망해서, 다녀온 후 블로그 후기들을 찬찬히 읽어봤다.
여긴 비빔이 맛있드아고? (그 와중에도 별로라는 의견도 있쯤)
또 갈지 말지, 고민중.
먹어본 메뉴로는 다시 안갈거임.
소주력 .
해장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