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집에서 몽땅 사옴. 다 손질해줘서 편했다.사장으로 보이는 아줌마는 그날따라 눈치 엄청 줘..흥.
꼬독꼬독 해삼.
탕탕 산낙지
오우. 오도독 전복
오늘의 주인공 호래기. 싱.싱.싱.싱
서비스로 준 홍합으로 끓인 홍합탕.챙겨준 전복내장도 같이 넣고 끓였다.
옆집서 산 과메기.기름기 많지 않아서 안비리고 맛있더라.
나는 시장이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