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cOOk2019. 12. 10. 09:05

단골집에서 몽땅 사옴. 다 손질해줘서 편했다.
사장으로 보이는 아줌마는 그날따라 눈치 엄청 줘..흥.

꼬독꼬독 해삼.

탕탕 산낙지

오우. 오도독 전복

오늘의 주인공 호래기. 싱.싱.싱.싱

서비스로 준 홍합으로 끓인 홍합탕.
챙겨준 전복내장도 같이 넣고 끓였다.

옆집서 산 과메기.
기름기 많지 않아서 안비리고 맛있더라.

나는 시장이 너무 좋아!

Posted by 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