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cOOk2017. 11. 19. 11:26

평촌농수산물시장이 짱이야.
동생네 데리고 갔는데 올케가 연신 감탄감탄.ㅋ

단골집에서 막 깎아줘서 기분좋게 쓸어담았다.ㅋㅋ

올케가 좋아하는 연어회, 아가들이 좋아하는 산낙지, 동생이 먹고싶어 한 굴.

둘이서 소주 여섯병을 마셨더라. 크아...

일주일 금주 후라 그런지 숙취도 없고 좋네.ㅎㅎ

그래도 해장은 해야지!
남은 굴로 굴국밥....으흐흐


찌개끓일 새우도 잔뜩 샀으니 오늘 저녁에는 호박찌개닷!
Posted by 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