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cOOk2017. 8. 28. 14:30
오랜만에 온 남동생 가족을 위해.
복작복작. 쫍은디 욕봤다.ㅋㅋ

낙지볶음.

다음날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었다는. 

 


발사믹등갈비. 아가들 먹으라고 했는데 나쁘지 않았지만... 나는 단맛 나는 거이 다 싫어.


조개탕.

중부시장 아주머니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산 멸치. 육수가 기깔나게 나온다. 대박. 멸치다시다 수준인데, 한가지 단점은 육수 색깔이 너무 진해진다는 것. 국이 죄 거무튀튀... 그러나 맛이 끝내주므로 색깔은 무시.


소금등갈비와 버섯통구이.

초딩입맛의 올케가 발사믹 등갈비를 먹을 줄 알았는데.. 어른들은 죄 이걸 좋아라해서 박터짐. ㅋㅋ

새송이를 통으로 구웠는데 육즙이 폭발해서 정말 맛있었다. 자주 먹어야겠다. 


Posted by 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