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cOOk2011. 12. 18. 23:00


여수가 고향인 여대리가 공수해준 장어.
집으로 가져와서 한참을 구워먹고도 많이 남았다.

쉬는 날 구워본다.
문제는 양념장인데.....


대충 생강을 찧어넣고 데리야끼소스를 만들었다.
묽었지만 졸이듯 구우니 나름 맛있었다.

남으면 장어덮밥을 해먹으려고 했는데 남을리가....;



요것은 시골집의 만렙바비큐판.
참숯에 구워지고 있는 삼겹살과 장어와 새우들.


불이 이뻤는데. 색깔이 안잡힌다.


참숯 장어구이.
꼬무닥거리는 남동생의 솜씨는 나보다 훨씬 낫구나......
Posted by 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