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cOOk2011. 11. 7. 14:12
바질을 채썰어 올린 카프레제와
데친 소시지
명란젓
사진엔 왜인지 안찍혀있는 올리브.

생명란젓은 아무도 먹지 않아서 나 혼자 먹었다.
안주의 분배때문에 카프레제를 덜 먹어야 했던 것은 슬픈 일.

혼자 먹느라 남아서 나중에는 크림치즈에 명란을 섞어
크래커에 발라 먹었다.

 


왕따 당한 올리브 단독샷.



와인 두병과 보드카 한병, 인삼주 한 주전자를 마시고
머리가 뽀사질 뻔!

색 고운 카프레제 단독샷!

Posted by 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