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UrAnt2021. 8. 6. 17:50

여름이 와씀다.
나는 중화냉면을 개시했지만, 남편은 아직이라기에
희래등 가서 먹고오자 했는데 집돌순이 거부함.

별 수 없이 배달 ㄱㄱㄱ.

여긴 중화냉면이 없어서 냉짬뽐과 냉면 시켜봄.

쫜. 넘쳐요 넘쳐.

아뉘 이걸 어케 담으시는거임. 랩씌우고 주사기로 채워넣으셨나~ 재주꾼이심.

상상가능한 냉짬뽕맛.

스뎅그릇 좋다. 이 집은 늘 수거가능한 그릇으로 보내주셔서 좋다. 찾으러 다시 오기 번거로우실텐데도 이런 그릇 사용해주셔서 감삼미다.

냉묜도 상상 가능한 맛. 양들 봐라.ㅋㅋ 시원 얼크은~

요날은 요런 포춘쿠키 튀긴 것 같이 생긴 만두.

탕슉은 늘 바삭바삭.

잘 먹었씀.

소주력 ☆☆☆
해장력 ☆☆☆☆

Posted by 아 해
rEstAUrAnt2021. 6. 9. 17:57

중국음식 유목민.
별로 좋아하지도 않아서 자주 시켜먹지도 않아, 주변 중국집 한 바퀴 도는데 몇년 걸린다.

그나마도 다 별로라 포기하다 어쩌다 시켜본 집이 갠춘허다.

떼샷.

짬뽕. 맛있음. 나나가 다 먹음.ㅜㅜ
매운데..ㅜㅜ 습습거리며 막 먹음.

탕슉. 고기도 두툼허고 바삭 쫄깃 갠춘.

섭스 만두도 꽤괜.

나중에 여기에 짜장면까지 포함된 셋트를 먹어봤는데 짜장면도 맛있더라.

당분간 큰 이슈 없으면 이 집에서 시킨다.

남편도 탕슉이 맘에 드는지 자꾸 또 시키래. ㅎ

고량주력 ☆☆☆☆
해장력 ☆☆☆☆(참퐁 얼크은~)

Posted by 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