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먹었다아아아아
아아아아 나 성공해따아아아.
스읍. 침고이는 반찬.
처음 온 전라인은 매우 흥분.
병어님. 1인분에 통으로 한마리. 토막도 아니고 고스란히 통으로 나와서 크기 등 가늠하기 좋음.
완전 물 좋아♡♡♡♡
감자도 짤없이 반으로 갈라 앞에 놔주심.
ㅋㅋ
다 먹을즈음 소주 한병 더 까자 민어탕을 조금 내주심.
다른데 가려다 도로 눌러 앉아서 냠냠.
캬.
완전 남도인의 정모장소다. 오지게 맵짜고, 생선조림 끝판왕, 인심 후후후한 곳.
자주 오게 돈 마니 법시다.
이제 이집서 민어만 먹으믄 된다. 캬캬캬.
소주력 ☆☆☆☆☆ (오마이갓 병어님)
해장력 ☆☆☆☆☆ (오마이갓늬스 민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