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UrAnt2021. 12. 7. 15:56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하는 차돌짬뽕.

그리고 점점점 늘어가는 줄....ㅡ.,ㅡ;

 

날이 추워지며 대부분의 이동을 을지로 지하상가를 통해 하고 있는데, 다니며 볼수록 여긴 줄이 길어지는 듯. 여기랑 타마고. ㅎㅎㅎ 김밥집들과 컵밥집, 샐러드가게들도 손님이 꽤 있다. 

좋구나. 좋아. 여긴 호황이구나.

 

밀가루 소화가 점점 힘들어지는 나는 참퐁밥. 아잉 마이쪄.

 

이건 천만원씨의 차돌짬뽕.

음... 사실 꼭 안찍어도 되는데, 내 음식을 찍고 있으면 천만원씨도 두손 모으고 기다리며 자기꺼도 찍으라 해서.ㅎㅎ 귀여워서 찍음. ㅋㄷㅋㄷ

 

구색맞추기 탕슉. 탕슉은 그냥 그렇습니다.

 

소주력 ☆☆☆☆

해장력 ☆☆☆☆☆

혼밥기능

Posted by 아 해
rEstAUrAnt2021. 6. 17. 11:28

지난번 방문이 인상적이어서, 천만원씨에게 이야기 했더니

'저도 가고 싶어요!' 하심. 

감.

 

나는 지난번에 차돌짬뽕을 먹었으므로 이번에는 차돌짬뽕밥.

짬뽕밥에는 스크럼블드 에그가 올라온다.

크아크아... 진하고 매콤한 국물. 역시 갠춘허군요.

 

천만원씨꺼 차돌짬뽕. 흡족해하심. 흐흣.

 

시켜본 탕슉.

뭐... 나쁘진 않았지만 빼어난 맛도 아니었다. 쏘쏘.

 

쏘쏘지만 고기니까 확대샷.ㅋㅋ

 

소주력 ☆☆☆☆

해장력 ☆☆☆(요샌 매운걸로 해장이 힘들다)

혼밥가능 

Posted by 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