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봄, 줄기차게 산책다니던 덕수궁 돌담길.코로나가 창궐할 때라 다들 마스크 끼고 어항 속의 물고기처럼 한방향으로 빙글빙글 돌 던 때.ㅎ점심이 부실했는지 배고파져서 하나 먹어봄.
블루베리 크림치즈 와플. 마이떠따.방송에 나올만치 인지는 모르겠다. 내가 빵 쪽으로는 미각이 둔해서 잘 모른다. 그냥 크림치즈가 좋아서 맛있게 먹음.맥주력 ☆☆☆(의외로?)해장력 . ㅋㅋㅋ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