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cOOk
이열치열 취미활동
아 해
2016. 9. 9. 18:02
등뼈 2키로를 샀다.
뼈해장국은 도무지 혼자 다 못먹을 듯 해서 반은 뼈찜으로.
의외로 나나가 잘 먹었다.
게으른 남편은 뼈바르기 싫다고 안쳐먹음. 흥.
냉동실을 정리하다 발견한 만두소를 대책없이 녹였다.
문득 가지과 고추가 보여 썰어 얹고 지졌다.
지지면 다 맛있어.
한여름에 지지고 볶으니 땀을 한바가지 쯤 흘린듯.
그러나 완성 후 샤워하고 에어컨 틀고 한잔하려니
무릉도원이로세. ㅋ
뼈해장국은 도무지 혼자 다 못먹을 듯 해서 반은 뼈찜으로.
의외로 나나가 잘 먹었다.
게으른 남편은 뼈바르기 싫다고 안쳐먹음. 흥.
냉동실을 정리하다 발견한 만두소를 대책없이 녹였다.
문득 가지과 고추가 보여 썰어 얹고 지졌다.
지지면 다 맛있어.
한여름에 지지고 볶으니 땀을 한바가지 쯤 흘린듯.
그러나 완성 후 샤워하고 에어컨 틀고 한잔하려니
무릉도원이로세. ㅋ